미니 크로스백 ‘루아나(LUANA)’는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핸드폰, 지갑, 콤팩트 등 여성들이 주로 들고 다니는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앞뒤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해 다양한 착장에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 레드, 엘로우, 블루, 실버 등 5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5만원이다.
백팩 ‘클로디아(CLAUDIA)’는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만든 백팩으로 편리한 수납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깨 끈 앞면은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쳐인 포르티코 패턴이 들어있고, 뒷면에는 심플한 가죽으로 제작됐다. 블랙, 그레이, 레드 컬러로 가격은 49만원이다.
쇼퍼백 ‘로사(ROSA)’는 지난 시즌 히트한 모델을 겨울 시즌에 맞는 컬러로 리뉴얼해 계절감을 줬다. 상단에는 드로스트링(Drawstring) 디자인을 적용해 스트링을 조이면 복주머니 스타일의 페미닌한 무드로, 펼치면 모던한 박스 형태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버건디, 블랙, 블루 3가지로 색상으로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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