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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서 봉사활동

안혜신 기자I 2016.05.12 09:22:0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가정의 달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서 마을 어르신을 모시는 효도잔치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과 웅도리는 지난 2006년 맺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는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웅도리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잔치를 열고 카네이션과 마을발전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은 마을 주변 및 바닷가 정화활동을 통해 생활폐기물과 폐어구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웅도리를 방문해 마을잔치를 열고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자료: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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