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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롤리다주 법원 배심원단은 13일(현지시간) 자경단원 조지 짐머맨이 정당 방위 차원에서 소년에게 총격을 가했다며 무죄를 평결했다.
백인-히스패닉 혼혈인 짐머맨은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샌포드에서 17세 흑인 소년 트레이본 마틴을 쫓아가 총으로 쏴 살해했다. 당시 짐머맨은 마틴이 자신을 폭행해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단순 살인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이 사건은 인종차별 문제가 개입되면서 미국 전역을 들끓게 했다. 짐머맨이 총이나 칼 등 흉기가 없는 흑인 소년을 총으로 쏴 살해했지만 경찰이 그를 체포하지 않으면서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배심원단 6명중 5명이 백인, 1명이 히스패닉인 점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흑인 사회에서는 백인계통인 짐머맨이 유리한 판결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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