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새로 출시한 ‘수미칩 허니 머스타드’가 10~2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호가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유승호를 모델로 한 광고는 국산감자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승호의 매력을 내세워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광고는 내년 1월 초부터 방송된다.
농심은 지난 17일 신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1주일 만에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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