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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리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1915년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를 위해 건립된 유서 깊은 공간이다. 현재는 콘서트나 전시 등이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며, 글로벌 기업의 주요 발표 무대로도 자주 쓰인다.
삼성전자는 앞서 2020년에도 이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해 ‘갤럭시 S20’ 시리즈와 새로운 폼팩터였던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하며 차세대 모바일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행사를 하루 앞둔 현재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일대는 오프라인 언팩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모습이다. 현장에는 보안 요원이 배치돼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건물 외벽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이미지가 부착돼 행사 임박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다만 전시 공간 특성과 보안 관리 등을 고려해 대형 현수막보다는 절제된 연출이 중심을 이루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내부에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신제품과 신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카메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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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은 6.3인치, 플러스 모델이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울트라 모델은 6.9인치 디스플레이에 특히 측면 시야각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내장된다.
출고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수요 급증에 따른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부품 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작 대비 출고가 인상을 유력하게 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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