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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식발행 규모 774.8%↑…IPO·유상증자 모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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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2.24 06:00:00

금감원 ''2025년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발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기업들의 11월 직접금융 조달 규모를 확인한 결과, 전월(10월) 대비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규모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금융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간접금융)이 아닌 주식·채권 등을 통해 직접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금융감독원)
2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5년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1월 중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21조 8915억원(주식 8214억원, 회사채 21조 701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8135억원 감소(7.6%↓)했다.

먼저 주식 발행규모는 21건, 8214억원으로 전월(4건, 939억원) 대비 7275억원 증가(774.8%↑)했다. 기업공개(IPO)가 14건, 4109억원으로 전월(2건, 524억원) 대비 3585억원 증가(684.0%↑)했다. 금감원은 “14건 모두 코스닥 상장 목적의 중·소형 IPO로 평균 발행금액은 293억원으로 전월(평균 262억원) 대비 다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는 7건, 4106억원으로 전월(2건, 415억원) 대비 853억원 증가(889.4%↑)했다. 특히 운영 및 시설자금 목적 유상증자(로보티즈 2099억원) 등으로 발행 금액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21조 701억원으로 전월(23조 6111억원) 대비 2조 5410억원 감소(10.8%↓)했다. 일반회사채는 30건, 1조 9560억원으로 전월(32건, 3조 5550억원) 대비 1조 5990억원 감소(45.0%↓)했다. 차환 목적의 회사채 발행 비중은 하락(72.7%→55.7%)하고, 운영 및 시설 목적 발행 비중은 상승(16.6%→22.1%, 10.7%→22.2%)했다. AA등급 이상 및 BBB등급 이하 회사채 발행 비중은 상승(73.0%→77.2%, 0%→3.3%)하고, A등급 회사채 발행 비중은 하락(27.0%→19.5%)했다.

금융채는 206건, 17조 3372억원으로 전월(208건, 18조 2309억원) 대비 8,937억원 감소(4.9%↓)했다. 금융지주채는 5건, 1조원으로 전월(10건, 1조 4000억원) 대비 4000억원 감소(28.6%↓)했다. 은행채는 38건, 8조 9982억원으로 전월(40건, 8조 1799억원) 대비 8183억원 증가(10.0%↑)했으며 기타금융채는 163건, 7조 3390억원으로 전월(158건, 8조 6510억원) 대비 1조 3120억원 감소(15.2%↓)했다.

이외에도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66조 2919억원으로 전월(137조 6459억원) 대비 28조 6460억원 증가(20.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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