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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으로 선보였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단맛과 바디감이 활기를 불어넣어 식사 후 오후에 찾아오는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270㎖ 캔 용량의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선보이며 휴대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성인 인증 후 구매가 가능하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일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브루 공법을 적용한 호가든 프룻브루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휴식 시간에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