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 정면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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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16일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갤럭시Z플립3 포켓몬 한정판을 내놓은 바 있다. 무직타이거 에디션 출고가는 128만400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떠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 응원’하는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이다.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키지는 갤럭시Z플립3 단말기,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액세서리(무직타이거 키링,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로 구성돼 있다.
|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 패키지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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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추가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Z플립3 컬래버 에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무직타이거’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