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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유원지 일부 용도지역 변경·용적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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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1.04.08 09:06:18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제1종일반주거→자연녹지, 용적률 50%→8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시는 7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우이동 유원지에 대한 자연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용적률을 완화하는 심의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이번 변경 결정은 2012년 공사 중단 이후 2019년 우이동 유원지(구(舊) 파인트리)사업 정상화 계획안에 따라 공사를 재개하면서 추가적인 난개발 방지 및 현행 도시계획시설 규칙과의 정합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용도지역을 기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용도지역 변경에 따라 앞서 결정된 유원지의 세부시설시설 조성계획상 건축물범위(용적률 85%이하)를 반영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유원지에 대한 자연녹지지역 내 용적률을 50%에서 85%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북한산 경관 회복을 위해 2개동(106동, 114동) 2개층 철거·하향 및 건물의 박공지붕(ㅅ자 모양)을 철거해 건물높이를 약 2m 가량 낮췄고, 이번 용도지역 변경결정으로 2008년부터 논란이 됐던 북한산 경관회복과 함께 추가적인 난개발을 제어하기 위한 도시계획적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우이동 유원지는 현재 공정률 약 75%로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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