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올해 귀성길에 오르는 서울 시민이라면 금요일 오후 4시 이전에는 출발하는 게 좋을 듯하다. 올해 추석이 안타깝게도 일요일(9월30일)이어서다.
서울시는 지난해 추석을 앞둔 금요일(28일) 17시를 기점으로 퇴근과 귀성차량이 일시에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이 벌어졌다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출발시간을 앞당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서울시는 올해는 개천절(10월3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추석연휴는 토요일(29일)에서 월요일(10월1일)까지 3일에 불과해 이번주 금요일 오후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요일 16시 이전에 떠날 수 없다면 아예 늦은 시간은 20시 이후나 비교적 한산한 토요일 오전에 떠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토요일이라고 모든 도로에서 통행이 수월하지는 않다. 예년의 경우 북부간선도로(월릉-하월곡)은 11시에서 16시, 올림픽대로(반포-한남)은 13시에서 15시 사이에는 정체가 심해 지나가기가 어려웠던 만큼 우회하거나 다른 시간대에 이용하는 게 좋다.
특히 내부순환로(홍제-홍은-홍지문)와 동부간선도로 북부(군자-창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체가 극심해 피해 가는게 최선이다.
추석 당일은 귀경 성묘 나들이 등으로 매년 정체가 극심하게 나타나는 만큼 길을 나설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가장 정체가 심한 시간대는 오후 1시로 도시고속도로의 평균속도가 10km/h에 불과했다.
반면 올해는 추석이 개천절과 맞물려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져 귀경행렬이 10월1일~3일까지 3일간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귀경길이 예년에 비해 다소 수월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양일간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연장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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