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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19일 오전 8시 40분께 자신의 집 세탁기에 여아를 가둔 뒤 세탁기를 작동시켜놓고 달아나 여야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에 있던 여아의 모친은 딸이 세탁기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 직후 경찰에 “도와주세요”라며 신고했다.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스즈이는 조사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은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