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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최근 엔데믹과 환절기, 신학기 등의 요인이 겹치며 급증한 뷰티 수요를 잡고자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및 혜택을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 먼저, 에스티 로더, 랑콤, 겔랑, 키엘, 헤라 등 백화점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아로마티카, 코스알엑스, 참존 등 이번에 처음 행사에 참여하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는 3주에 걸쳐 진행하며, 일주일 단위로 ‘스킨케어’, ‘메이크업·향수’, ‘뷰티 신상품’ 등을 주제로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에는 온앤더뷰티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에는 백화점 뷰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3%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트렌드 뷰티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1000점을, 사진을 포함해 구매 후기를 남기면 엘포인트 1000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먼저 오는 12일까지는 환절기에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럭셔리 스킨케어’ 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30ml)’ 구매 시 ‘갈색병 세럼(15ml)’와 ‘수프림 단단크림(15ml)’을, ‘에스케이투 피테라 트리트먼트 에센스(75ml)’ 구매 시 ‘피테라 트리트먼트 로션(30ml)’과 크림 및 마스팩, 화장솜 등을 증정하며, ‘키엘 울트라훼이셜 크림(125ml)’ 구매 시 ‘키엘 울트라 6종’을 증정한다.
트렌드 뷰티 브랜드도 단독 구성 상품 기획 및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닥터브로너스 캐스틸 솝(475ml)’ 2개 구매 시 바솝(고체 비누) 1개와 전용 펌프를 증정하며, ‘파티온 트러블 세럼’ 2개 구매 시 트러블 패치와 기초 5종 샘플 등을 증정하며, ‘참존 디에이지 레드 에디션 8종’을 최종 혜택가 3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최근 엔데믹과 환절기, 신학기 등의 수요가 맞물리면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백화점 뷰티를 비롯한 트렌드 뷰티까지 온앤더뷰티 브랜드를 한 데 모아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 신상품과 인기상품의 물량을 확보해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3주간의 뷰티 축제 활용해 봄 메이크업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