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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손의연 기자I 2022.03.16 09:22:53

국내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
총 19대의 차량 전시 가능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이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새롭게 이전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390에 위치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약 654m²(198평)으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는 국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시공간 외 고객들의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 등도 마련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9호선 양천향교역에 위치하고 가양대교와 올림픽 대로 등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강서, 김포 등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Audi Approved plus, AAP)’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하여 출고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여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인증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 2022년 3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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