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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뿌리기술 성과와 미래 한 눈에’…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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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관 기자I 2021.10.13 09:27:36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소재부품장비, 뿌리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연계·협력과 기업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소부장ㆍ뿌리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해 공로를 치하했다. 그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온 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용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김송호 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을, 세계 최초로 신박막재료인 B-ACL 기반의 반도체 박막 공정용 장비를 개발한 피에스케이 이창원 이사가 철탑 산업훈장을, 차세대 메모리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능 테스트 장비를 개발한 SK하이닉스 손수용 TL이 석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3일간 최신 기술개발 자립화 우수성과 전시회, 첨단기술 트렌드 세미나, 바이어매칭·투자유치·기술애로 컨설팅 등 상담회, 정부사업·해외구매정책 설명회 등으로 구성했다. 소부장·뿌리기업의 최신 자립화 기술과 글로벌 수준 우수 기술을 전시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및 융합혁신지원단 관련 테마관을 구성해 소부장·뿌리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전문가들과 첨단 소부장·뿌리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소부장·뿌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기술을 조망한다. 소재부품 디지털 혁신방안, K-소부장, 기술자립을 넘어 제조업 혁신 선도, 차세대 뿌리기술과 제조업의 미래 등 3개 세미나로 구성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소부장·뿌리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당당한 주역이 되고 산업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난 2년간의 성과가 보여줬듯 정부와 민간 모두가 힘을 모아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올해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이러한 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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