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사무처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과 경북 봉화에서 근무할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모두 37명으로 별정직 직위공모제 1명(1급)을 비롯해 일반 공개 채용(3∼5급) 21명과 공무직 15명을 뽑는다. 일반 공개채용 분야는 일반행정(일반, 장애인), 호랑이 관리, 고객서비스(장애인), 정보화 기획 및 운영, 전시기획 관리, 전시원 관리, 교육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토목, 환경, 소방, 기계), 산림보전 조사연구 등이다. 공모직 채용 분야는 해설사, 미화(일반, 장애인), 산림식물 기능원, 양묘장비, 시설관리(건축, 토목), 사무보조, 고객지원(장애인 시간선택제), 전시 보조(장애인) 등이다. 별정직은 고객·교육 서비스 부장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