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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서해 최북단 섬 3곳서 주민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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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1.10.26 09:45:34

28~30일 대청도·소청도·백령도 방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서해 최북단 섬 3곳의 주민을 만나 요구사항을 수렴한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28~30일 2박3일간 대청도·소청도·백령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 때부터 서해 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 취임 2개월 만인 지난 2018년 9월 서해 최북단 3개 섬 방문을 시작으로 영흥도, 연평도, 자월도, 덕적도, 신도·시도·모도·장봉도까지 옹진군 섬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강화군은 강화도와 교동도, 석모도, 주문·볼음도까지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했다.

이번 일정은 28일 대청도를 시작으로 29일, 30일 각각 소청도와 백령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대청도에서는 보건지소, 파출소, 서해5도특별경비단 등 유관기관을 찾아 주민의 보건, 치안, 해상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소청도에서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경출장소 등 유관기관에서 직원들을 만난다. 백령도에서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와 해병대 제6여단 방문 등을 한다. 주민 숙원이자 인천시 역점사업인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도 방문한다.

백령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세 번째 신청됐다. 박 시장은 기획재정부 국가재정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백령공항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 시장은 도서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백령도 심청이마을 점검을 끝으로 섬 방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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