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주말간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코스트코(COST)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즈호는 창고형 할인점 체인인 코스트코가 과거 대형 폭풍 이후 수혜를 봤던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에도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봤다.
코스트코 주가는 최근 12개월동안 약 4% 상승하는데 그치는 등 회원수 증가 둔화와 기존점포 매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크게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벨린저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코스트코는 이러한 이벤트가 다가올 때와 소비자들이 대형 폭풍에 대비해 식료품을 비축할 때 매출과 방문객 수가 급증하는 모습을 전통적으로 보여왔다”면서 “이는 작년 초 폴라 보텍스((Polar Vortex·북극 상공에 형성되는 거대한 극저온 송기 소용돌이)와의 비교에서도 미국 사업 기존점포 매출 성장을 다시 한 번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트코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57%(5.58달러) 하락한 977.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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