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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 교수는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시인 윤동주와 안중근 의사를 ‘조선족’으로 왜곡한 것을 지적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짐승만도 못하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 말들을 내뱉을 수 있느냐”며 “이런다고 시인 윤동주와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이 되느냐”고 분노했다.
이어 “제가 이런 활동을 멈추겠느냐. 전투력만 더 상승할 따름”이라며 “중국의 역사 왜곡 및 문화왜곡에 맞서 끝까지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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