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오른쪽) 금천구청장이 25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하얀날개봉사단 사랑의후원품을 전달을 받고 있다.
하얀날개봉사단은 금천지역 아동센터 27곳에 라면 75박스와 계란 150판을 후원했다.
하얀날개봉사단은 2022년 개최한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