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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안양 미식의 끝을 탐색한다”며 삼계탕을 첫 끼로 택했다. 두 사람은 “사실 삼계탕을 안 좋아한다”며 ‘삼계탕 반대파’를 자처했지만, 국물 한 숟갈에 감탄했다. 이들은 “삼계탕이 맛있는 거 살면서 처음 먹는다”, “이건 영화 ‘집으로’ 유승호도 박수치며 먹을 맛”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삼계탕으로 입을 연 뒤,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남자 아이돌 2명”이라고 힌트를 던진 뒤, 위너 김진우와 강승윤을 만났다. 네 사람은 메뉴가 오직 ‘돈가스 정식’ 하나뿐인 유서 깊은 경양식 노포를 찾았다. 긴 대기 끝에 맛본 수제 돈가스, 소스, 빵, 스프의 조합에 네 사람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마지막 목적지는 안양의 명물 오징어 보쌈이었다. 위너 덕에 수월하게 섭외를 마친 네 사람은 오징어 보쌈과 오징어 순대를 주문했다. 먹방에 ‘결혼 토크’도 곁들여졌다. 강승윤은 “50대 문턱을 넘기기 전, (나이) 앞자리가 4일 때 결혼해서 50대를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48세 전현무는 “50대가 돼서 혼자면 결혼 안 할 거냐”고 질문했고, 강승윤은 “그러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결혼은 때가 있다. 결혼을 의식하며 지내야 한다. 결혼 강박이 없으면 시간이 훅 간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건넸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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