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정 신임 대표이사(경영학박사)는 최대주주로 한국도자기 경영·마케팅 총괄, 벽산엔지니어링 경영본부 총괄이사 등을 역임하며 제조, 건설, 유통 등 전방위적 산업에 경험을 쌓았다. 비투엔은 이번 주현정 각자 대표 선임을 통해 ‘늘 실버케어’를 포함한 기존 사업의 성장 속도가 더 가속화 되고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율 신임 대표이사는 SK네트웍스, 벤타코리아, 내일약품 경영관리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비투엔이 경험하지 못했던 제조업과 의료업을 거쳐오며 핵심 사업을 주도해 왔으며 사업 확장과 재무구조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대표의 선임으로 비투엔은 미래 신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사업 경영에 정통한 두 경영자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한 만큼, 체계적인 공동 경영 체제를 구축해 회사의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