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Q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방탈출 카페 두 번째 시즌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오는 23일부터 7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LG전자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비롯해 많은 고객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은 LG 씽큐 앱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출시될 신제품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LG 씽큐 앱을 통해 냉장고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ThinQ 방탈출 카페는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공간에서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LG전자는 ‘ThinQ 방탈출 카페’에 참여한 고객에게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팔찌를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주말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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