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故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 영결식 열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뉴시스 기자I 2013.09.22 21:34:11
(서울=뉴시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서관을 지낸 고(故)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영결식이 22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 영결식은 가족과 지인 등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도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장지는 파주 동아경모공원이다. 향년 85세.

독립운동가 최능진 선생의 장남으로 평양 출생인 최 전 이사장은 1960년 외교통상부 공무관과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 1979년 공보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1980년대 뉴질랜드와 스웨덴, 리비아 대사 등을 거쳐 1995년 2002월드컵유치위원회 집행위원을 맡았다. 또 2002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설립했을 당시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고인은 2005년 박근혜 대통령 후임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취임했으나 제18대 대선에서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박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2월25일 자진 사퇴했다.

한편 최 전 이사장은 지난 7월부터 신장 이상으로 2차례 투석을 받았고 고혈압 등 지병으로 인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 18일 별세했다.

최 전 이사장은 숨지기 직전에 “박정희 대통령께 보고하러 간다”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최필립 정수장학회 전 이사장의 발인식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평양 출생인 최 전 이사장은 1960년 외교통상부 공무관과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 1979년 공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5년 박근혜 대통령 후임으로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취임했으나 제18대 대선에서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박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지난 2월 25일 자진 사퇴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