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포츠베팅 및 온라인도박업체 플러터엔터테인먼트(FLUT)는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연간 매출 가이던스 하향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세를 연출중이다.
5일(현지시간) 오후3시51분 플러터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대비 13.53% 떨어진 90.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피터 잭슨 플러터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떠나며 오는 10월1일부터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온 댄 테일러가 후임 CEO를 맡는다. 회사는 이와 함께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보다 낮췄다.
시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최고경영자 교체와 함께 실적 전망까지 하향 조정된 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CEO 교체가 성장 전략의 연속성에 대한 우려를 키운 가운데 연간 매출 전망 하향이 실적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