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7월16~25일)과 하남(8월2~19일)엔 카누와 함께한 ‘그랜드 카누 호텔’이 들어선다. 호텔 컨시어지부터 수영장, 바까지 호텔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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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서 31일까지 진행되는 ‘ㅍㅍㅍ’(푸디버디 팜 앤 팩토리) 팝업 스토어엔 직접 재료를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라면을 만들 수 있다.
ㅍㅍㅍ는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와 함께 선뵈는 국내 최초 라면 놀이터다. 텃밭에서 채소를 캐듯 재료를 수확하고 팩토리존에서 토핑을 고른 후 용기에 그림을 그려 밀폐하면 나만의 라면이 완성된다.
다음달 1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엔 미니언즈와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컬래버레이션한 ‘미니언즈의 마녀공장 잠입 프로젝트’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좌충우돌하며 허술한 작동 모의를 하는 미니언즈 모습을 생생하게 연출해 매장 곳곳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타필드는 찜질 스파와 물놀이를 결합한 ‘아쿠아필드’를 20일부터 운영 시작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긴다. 실내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외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아쿠아필드는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별로 △360도 파노라마 영상과 함께 온열 찜질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룸’ △햇살과 함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아이들의 촉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래가 설치된 ‘샌드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