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인기 차종인 SUV 라인업 경쟁이 유독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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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역시 지난해 말 소형 SUV ‘셀토스’의 풀체인지를 단행한데 이어 최근 대표 친환경 SUV인 ‘더 뉴 니로’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세대부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형 셀토스는 2026년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전기차 SUV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고성능 GT 버전을 추가하며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다. EV3를 시작으로 EV4, EV5에도 GT 라인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전륜 싱글모터 구성에서 후륜 모터를 더한 듀얼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 400마력대의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상위 모델인 초대형 전기 SUV ‘GV90’을 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의 정점을 찍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GV80에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한국GM은 새해 GMC ‘허머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GM은 GMC 브랜드 강화를 위해 새해 신차 3종을 발표하고, 뷰익 브랜드를 신규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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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베스트셀링 SUV인 모델 Y의 부분 변경 모델(주니퍼)도 2026년형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안착했다. 2025년 하반기 예약을 시작으로 현재 판매 중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다인승 모델 Y 6인승(Model Y L)은 환경부 인증을 완료해 3월 중 국내 정식 출시가 유력하다.
볼보와 폴스타는 각각 ‘EX90’과 ‘폴스타 3’를 통해 대형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포르쉐 역시 브랜드 최초의 대형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출시하며 고성능 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르노코리아와 KGM 등 국내 중견 3사도 신차 출시를 통해 반전을 노린다. 르노는 오로라 2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SUV ‘필랑트’를, KGM은 렉스턴 후속 모델인 대형 전기 SUV ‘F100 EV’를 준비하며 라인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SUV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맞물려 하이브리드 및 전기 SUV의 인기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6년에는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신차 출시와 맞물려 약 169만 대 규모의 신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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