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역으로 출연했다. 순수하고 정의로운 극 중 캐릭터를 신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는 배우 이정하가 지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날 이정하와 함께 한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를 중심으로 하는 캠페인을 먼저 공개한다. 다음달엔 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좀 더 넓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인 배우 이정하를 선택했다”며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신선하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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