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중고차 유통 기업 카맥스(KMX)가 최고혁신인사책임자의 퇴임과 함께 새로운 보상 및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31일(현지시간) 카맥스는 다이앤 카프리츠 수석부사장 겸 최고혁신인사책임자가 2026년 12월 31일 자로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퇴직 합의에 따라 카프리츠 수석부사장은 연간 기본급의 1.5배를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합의서 수정안은 해당 계산에서 목표 연간 상여금 요소를 제외하고, 회사의 연간 성과 기반 상여금 계획에 따라 산정된 2027 회계연도 전체 실제 연간 상여금으로 대체했다.
카맥스와 카프리츠 수석부사장은 또한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의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카프리츠 수석부사장은 회사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연간 기본급의 절반에 해당하는 36만500달러의 총보상을 받는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카맥스는 전일 대비 2.45% 하락한 57.2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이번 한 주간 3.41% 밀렸다.
지난 17일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한 카맥스는 매출 80억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3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73억9000만 달러와 0.96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다. 이를 바탕으로 카맥스 주가는 최근 한 달 사이 8.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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