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이끈 K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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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25.12.30 05:50:00

[세상을 올바르고 따뜻하게 만든 10대 뉴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K팝·K드라마 등에 국한했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파급력을 타고 식품과 뷰티 등 산업 전반으로 무섭게 확산했다.

마트에 농심과 넷플릭스가 협업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라면 제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먹었던 김밥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라는 인식이 퍼지며 K푸드의 새 효자 품목이 됐다. 챌린지(도전) 문화를 넘어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 매운맛 라면은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한국의 맛을 ‘힙한 문화’로 정착시켰다. 이 뿐만 아니다. K뷰티는 가성비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를 새로 쓰고 있다. 슬로우 에이징·클린뷰티를 키워드로 내세운 독창적 콘셉트의 인디브랜드들이 쌀 추출물이나 인삼 등 한국적인 성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각광받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한국식 화장법이 유행하면서 관련 메이크업 제품의 수출액은 지난해 102억 달러(13조8819억 원)을 달성하며 매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들이 컵라면을 먹는 모습.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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