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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을 비롯해 어머니 B(30대)씨와 A군의 동생인 C(10대)군 등 일가족 3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군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119 상황실에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과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됐지만 C군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형이 “동생 깨워도 반응 없다” 신고
10대 아들, 30대 어머니 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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