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케플러 활동, 보물 같은 시간이었다" 탈퇴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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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3.08 14:33:34

7일 SNS 통해 심경 밝혀
"새 챕터, 멋지게 써 내려갈 것"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서영은이 팀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영은(사진=이데일리DB)
서영은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2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매 순간 더 빛나는 서영은으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그 모든 기억이 제게는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팀 활동은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케플러, 케플리안과 함께 보냈던 모든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는 서영은의 새로운 챕터를 멋지게 써 내려가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한다”며 “기다려 주신, 그리고 기다려 주실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더 성장해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웨이크원과 클렘엔터테인먼트는 6일 “케플러는 앞으로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며 “서영은은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서영은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멤버들 역시 그의 뜻을 존중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팀의 일원으로서 누구보다 진심과 열정을 다해준 서영은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2021년 방송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서영은은 지난해 7월 건강 악화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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