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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직접 떡볶이를 요리하며 “오늘 경기 어땠어?”라고 선수들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히든FC’는 “아쉬웠어요”, “독일 팀플레이가 좋더라”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송해나는 “너희 오늘 되게 잘한 것 같지 않아? 그래서 진 게 더 아쉬웠어”라며 조직력이 돋보였던 플레이를 칭찬했다. 처진 분위기에서 받은 특급 조공에 ‘히든FC’ 어린이 선수들은 “내일도 지면 치욕이에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왔는데 꼭 이겨야지”, “떡볶이 먹고 힘 얻어서 뛸게요”라며 다시금 결의를 다졌다.
이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손흥민, 메시가 뛰고 있는 북미 리그에서 온 미국&캐나다 연합팀이다. 해설위원 현영민은 “아르헨티나와 비슷하게 거친 플레이를 하는 편이다”라며 킥력과 기술력이 강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서프컵’에 나선 24개의 팀 중 각 6조에서 1~2위 12팀과, 3위를 기록한 6팀 중 4팀이 토너먼트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 진출을 위해서 ‘히든FC’는 1승을 해 조별리그 3위를 차지해야만 한다. 이는 미국&캐나다 연합팀도 마찬가지였다. 현영민은 “지는 팀은 집에 가기 때문에, 16강에 올라가기 위해 이근호 감독이 어떤 묘수를 발휘할지 기대된다”며 전략을 궁금해했다.
‘히든FC’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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