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 스파클링 와인 판매율 1위인 빌라엠이 세컨드 와인 '엠 바이 빌라엠(M by villa M-이하 엠)'을 출시한다.
'엠'은 와인시장의 모스카토 열풍을 가져온 빌라엠의 세컨드 브랜드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엠'은 빌라 엠과 마찬가지로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진 약발포성 와인이다. 가격은 2만원.
한편 빌라엠의 세컨드 와인 '엠'은 알코올 도수 3%인 점을 감안해, 빌라엠과 롯데마트 공동으로 작은 기적(Miracle)을 이루는 수익금을 3%를 은평천사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또 롯데마트는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축하 와인으로 엠을 선정,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