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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을 열었다. A조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순) 예비후보가 편성됐다.
김 후보는 북핵 문제에 대해 “북한의 핵이 사실상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지금 북한의 핵개발을 반대한다는 것은 이 버스가 지나간 상태”라며 “우리는 한미 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해서 미국의 전략 자산을 상시 순환 배치를 해서 북한의 핵을 억제하는 억지력을 높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체 핵무장론에 관해선 국제 사회 제재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방적으로 핵을 개발할 수 있다는 주장은 정치적 구호는 되지만 실질적이지는 않다고 본다”고 거리를 뒀다. 그러면서 “감정에 치우쳐서 일방적으로 핵을 개발한다는 이야기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는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동문이란 학연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빅딜을 해야 된다”며 “6월 3일 대선에서 제가 당선된다면 곧바로 미국으로 달려가서 트럼프와 협상하겠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할 한국의 카드로 반도체와 조선 등 한국의 첨단 기술을 제시했다.
유 후보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을 강조했다. 그는 “한미 관계는 굳건한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안보와 경제를 지켜야 된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이런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고 했다.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인 양 후보는 “반도체 패권 없이 외교·안보는 불가능하다”며 반도체 방패(반도체 가치사슬상 중요성 때문에 안보가 지켜진다는 개념)을 했다. 그는 “지정학적으로 가장 위험한 대한민국엔 결국은 반도체 패권 밖에 우리를 지키는 무기는 아직은 없다”며 “인공지능(AI) 방패, 바이오 방패, 모빌리티 방패, 로봇 방패도 있다”고 기술 패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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