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환불 처리 기간도 4.2일로 지난해(1월~7월 기준)대비 2일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제품 보호 범위를 2배로 확장하며 8500개 이상의 국내 브랜드 보호에 나섰다.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을 신속 차단하는 것 외에도 스토어 폐쇄 및 기타 처벌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레이 장 알리 코리아 대표는 “알리는 소비자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소중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알리의 의지를 잘 나타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