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전날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당 배식을 지원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부산은 수도권 지역에서도 복지관 뿐만 아니라 교육 기부 등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지난해 본격 진출한 수도권에서도 이같은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도 노린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과 수도권,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에어부산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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