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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그클럽은 독창적 디자인과 강렬한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지닌 브랜드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교집합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의류를 선보인다.
‘디키즈 x 떠그클럽’ 컬렉션은 △데님 블레이저 △아이젠하워 재킷 △후프 후디 △더블 니 데님 팬츠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디키즈의 헤리티지가 담긴 말발굽 로고와 메탈릭한 질감의 떠그클럽 로고를 합작한 그래픽으로 상징성을 더했다.
무신사트레이딩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개성을 담아낸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워크웨어에 근간을 둔 디키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