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전국 17개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간은 오는 2026년 5월까지이며 신성이엔지 컨소시엄은 발전소 설계·제조·공급·납품 및 공사 등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최수옥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 부사장은 “용인에 소재한 신성이엔지 스마트팩토리 가동 전력의 40%를 태양광 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산단 태양광 EPC 사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동서발전의 친환경 사업 목표를 지원하면서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