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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시그니처(SIGNATURE) 홀’ 입구에 이번 공연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한 특별 전시존을 마련했다. 전시존 디자인은 어두운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백조의 호수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시존에는 전원 외 연결선을 없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전시했다. 현존 최대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cm) 올레드 화면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연출됐고 제품의 무선 AV 전송 솔루션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는 공연 소재인 백조 오브제와 함께 전시됐다.
LG전자는 이번 전시가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제품 전시존 양 옆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삶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제시한다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철학과 브랜드 테마 ‘LIVE BEYOND(이상의 삶을 경험하다)’ 소개 문구 등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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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에도 LG아트센터 서울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공연을 후원하는 등 문화·에술마케팅을 진행했다. 해외에서는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Royal Philharmonic Orchestra) 공식 파트너는 물론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탈리아 라 스칼라(La Scala) 극장과도 협업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전 이상의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들과 나누고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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