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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V, 요즈마 이어 미국 VC 페녹스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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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5.04.13 09:14:56

실리콘밸리 페녹스VC와 1차 10억원 투자 유치
출범 두 달 만에 연속 2개 글로벌 VC의 국내 투자처로 선정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벤처연합 회사인 오백볼트(500V)가 이스라엘 요즈마에 이어 미국 페녹스로부터 투자를 이끌어 냈다. 페녹스벤처캐피탈은 500V에 1차로 10억원을 투자하고 자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페녹스벤처캐피탈 한국지사(페녹스 벤처캐피탈 코리아)의 추천을 받아 페녹스 미국 본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빠른 성장과 빠른 엑시트 구조를 지향하는 ‘패스트 트랙 & 패스트 엑시트’ 전략과 안정성 및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6 : 4 포트폴리오’ 전략, 매해 새로운 M&A 테마를 발굴해 도전하는 ‘테마 트랙’ 전략 등 500V의 독창적인 성장전략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500V는 공식 출범 두 달 만에 두 곳의 해외 유수 벤처캐피탈로부터 연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충범 500V 대표는 “요즈마 그룹과 페녹스VC라는 두 거물급 글로벌 벤처캐피탈로부터 한국 최초의 투자 대상 기업으로 잇달아 선정됐다”면서 “한국의 벤처연합 모델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범(왼쪽) 500V 대표와 유석호 페녹스벤처캐피탈 한국지사 대표가 서울 역삼동 500V 사옥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50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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