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국내이송 방안 검토…“베트남서 추가 의료행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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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6.01.25 15:03:55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베트남 에어 앰뷸런스 없어 이송 방안 마련 시급"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베트남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위중한 상태에 빠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계속 의식을 회복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인 것 같다”며 “현지에선 추가적인 의료 행위를 할 여건이 여의찮아서 긴급 이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이해찬 전 총리. (사진=연합뉴스)
조 사무총장은 “이송을 위해서는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한민국으로 어떻게 모셔 올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베트남에 체류 중인 조정식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과 민주당 의원들은 이 수석부의장 부인 등 가족들과 이송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회의 참석을 위한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이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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