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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말 55.5%에서 올해 1분기 말 43.9%로 11.6%포인트 하락했다.
CNCDA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를 외면하며 테슬라의 어려움이 계속 가중되고 있다”며 6개 분기 연속 판매 감소가 테슬라 판매량 하락이 지속적 추세임을 보여준다고 봤다. CNCDA는 “오래된 라인업, 머스크의 정치활동에 따른 백래시(반발)가 테슬라가 시장 지분을 잃은 주요 원인”이라고도 지적했다.
머스크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캘리포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측근으로 활동하며 논란이 되는 정부 정책 입안은 물론 극우적 행보까지 보이며 반감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테슬라 차량에 대한 테러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점 또한 차량 판매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전세계적으로 테슬라 차량 방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불이 나 차량 5대가 전소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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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점유율을 잃으면서 현대, 기아, 제네시스는 점유율을 늘렸다.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신차 등록 대수가 각각 35.0%, 39.1%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