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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국토교통부가 관리하는 ‘항공운항 분야 안전성과 지표’에서 국적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활주로 안전 관리를 위한 ‘활주로 안전팀 회의체’를 자체 신설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또 조종사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내실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리오프닝으로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에어부산은 안전을 중점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 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다”며 “올해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