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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푸마(PUMA)가 지난 7월 출시한 프랜차이즈 축구화 '울트라(ULTRA)5'의 소비자 체험단인 '푸마 울트라 팸' 우수활동 고객 22명을 초청해 푸마 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울트라 얼티메이트 클리닉(ULTRA ULTIMATE CLINIC)'을 지난 29일 경기 하남 푸마타운 미사에서 진행했다.
푸마코리아는 지난 7~8월에 걸쳐 프로모션 대상 모델을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 4주간 약 두 달 여간 차수별 미션을 부여하고 완수할 시 보상을 지급하는 체험단 '푸마 울트라 팸'을 모집해 운영했다. 이번 클리닉에 초청된 이들은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마쳐 '미션 우수 수행자'로 선정된 인원이다.
이번 클리닉에는 강현묵(수원삼성), 김현욱, 2023 K리그1 베스트11 출신 미드필더 이순민 등 푸마와 동행 중인 프로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GOALE)'의 이호 대표를 비롯한 코치진이 강사로 세션에 나서 클리닉의 깊이를 더했다.
클리닉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리닉을 위한 스페셜 유니폼과 함께 '푸마 울트라 팸' 차수별 리워드인 오피셜 풋살 매치볼, 스포츠 백, 슈백, 스포츠삭스 등이 제공됐다. 본 클리닉 세션에 앞서 프로선수 및 코치진 지도에 따라 웜업운동을 함께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물론 최고 슈팅속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프로선수 사인 매치볼을 증정하는 '스피드 챌린지' 등 현장 이벤트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사진=푸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