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K-민주주의가 세계 표준 될 것"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유성 기자I 2025.10.25 09:58:45

25일 CNN 인터뷰 공개
"K팝과 드라마, 영화에 이어 韓민주주의 공헌"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K-민주주의가 전 세계 표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터뷰 중 윌 리플리 CNN기자(사진 오른쪽)와 대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5일 미국 CNN 인터내셔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은 “K-팝과 드라마, 영화에 이어 한국의 민주주의가 인류가 공유할 가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작년 겨울,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위대함이 세계의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언급한 민주주의의 위대함은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이뤄낸 한국 국민의 선택을 뜻한다”며 “한국이 민주주의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K-콘텐츠의 세계적 성공 요인에 대해 “K-팝, K-드라마, K-무비로 이어진 흐름이 이제 K-뷰티, K-푸드로 확장되고 있다”며 “한국 문화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 도중 한국산 과일과 음식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며 유쾌한 면모도 보였다.

CNN 측이 안동 사과와 귤을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이게 오렌지와는 다르지만 맛이 아주 좋다”며 “한 번 드셔 보면 아실 것”이라고 웃었다. 또 “K-푸드는 건강식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APEC 경주 회의에 오시면 반드시 한국 빵과 음식을 맛보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K-푸드와 K-컬처가 한국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렸다면, 이제는 K-민주주의가 한국의 가치를 알릴 차례”라며 “APEC 경주 회의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