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민속학교실''
''옹기의 재발견'' 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일반인을 위한 민속강좌인 박물관 민속학교실 ‘한국인의 오늘 케이컬처(K-Culture)’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달(7월 제외)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로 진행한다.
 | | ‘박물관 민속학교실’ 진행 모습(사진=국립민속박물관). |
|
국립민속박물관 프로그램 중 일반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대중적 민속강좌 ‘박물관 민속학교실’에서는‘한국인의 오늘 K-Culture’를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K-Culture와 민속문화유산’에 이어 올해는 상설전시관1 ‘한국인의 오늘’과 연계한 강좌로 구성했다.
‘K-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다’를 비롯해 케이푸드(K-Food)의 근간인 ‘옹기의 재발견’, ‘한국의 전통색’, ‘한국인의 흥’을 주제로 한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K-콘텐츠의 혁명의 저자인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 K콘텐츠 열풍의 이유를 분석해본다. ‘킹덤’ ‘악귀’의 김은희 작가 초청 특강도 진행한다.
강좌는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