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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가 경기동부는 오후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밤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강원도, 경북 중북부·경부 남부·동해안 지역에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 집계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남 당진 173.0㎜, 경기 평택(포승) 137.0㎜, 강원 속초(조양동) 124.5㎜, 경기 이천 102.2㎜ 등 충남과 경기 남부, 그리고 가뭄이 극심했던 강원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다.
오전 9시 기준으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렸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택에 시간당 67.5㎜, 오산에 58㎜, 서울 22.5㎜, 수원 21.9㎜, 인천 13.8㎜의 비가 내렸다.
그간 가뭄이 지속되던 강원도에도 양양 28㎜, 강릉 27.5㎜, 속초 26.5㎜, 강릉 17.7㎜의 비가 내렸다.
호우가 집중된 지역은 충청도와 전라도다. 충청권에서는 당진 87㎜, 보령 55㎜, 태안 48㎜의 거센 비가 이어졌다. 전라권에서도 장수 58.9㎜, 고창군 58.1㎜, 익산 54.3㎜, 김제 45.5㎜의 비가 내렸다. 경상도에는 거창 30.5㎜, 울릉도 23.5㎜, 울산 21㎜의 비가 내렸다.
이날 기온은 서울과 인천은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울산과 부산 30도, 대구는 31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충남과 전북의 서해안에 오후까지, 제주산지에 밤까지 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의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넘는 바람이 불 때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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