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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휴를 앞두고 전 항공기를 대상으로 안전 정비를 철저히 하는 등 항공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 통제와 정비, 운송 등 필수 인력이 정상 근무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한다.
또 운항과 객실 승무원의 경우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전 지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내 유의사항을 전파해 공항 내 인파 사고를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설 연휴 기간 국내선 216편을 운항하고, 타이베이와 다낭 등 임시편을 투입해 국제선 134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총 6만6150석이 공급되며, 국내선의 경우 2월 8~9일 제주행 전 노선 예약률 100%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