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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3600만병 판매되는 캄파리그룹 대표 브랜드다. 캄파리를 베이스로 만드는 칵테일 ‘네그로니’는 최근 세계적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부문 1위를 차지한 술이다.
네그로니 명칭은 아페르티보(Apertivo) 칵테일을 좋아한 이탈리아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 아페르티보는 오후 5~8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본 음식을 먹기 전 간단한 음식과 함께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다. 특히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파클링와인과 소다수를 넣어 만드는 스프리츠 스타일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아페롤 소용량 하프 사이즈를 출시해 편의성을 더했다. 하프 사이즈로 출시한 아페롤 스프리츠와 아페롤 본 제품은 전국 CU 및 GS25 편의점에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위스키 뿐 아니라 리큐르 등 다양한 술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