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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화이트와 스톤블랙 색상으로 선보이는 쿠첸 121 ME는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소형가구를 겨냥한 3인용 IH 밥솥이다. 소형가구 사용 패턴에 맞춰 용량과 크기는 줄이면서도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시간을 단축하고 밥맛과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우선 이번 신제품에도 탑재한 ‘백미 쾌속’ 메뉴를 활용하면 기존 3인용 자사 밥솥보다 5분 더 단축된 취사 시간으로 백미밥을 완성할 수 있다. 잡곡밥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잡곡쾌속’ 메뉴도 탑재했다.
자주 쓰는 디스플레이를 밥솥 상단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상부 디스플레이로 허리를 숙여 조작하던 부담감을 줄였다. 직관적인 대화형 알림창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주방 알고리즘 ‘스마트 시스템’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 전력 사용을 줄여주는 자동 절전과 자동 스팀 세척, 20중 안전장치, 패킹교체알림, 예약 기능 등을 더했다.
쿠첸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15분부터 75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121 ME’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121 ME를 구매하면 앱 할인, 일시불 할인, 무이자 24개월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전통적인 4인가구뿐만 아니라 1인가구, 2인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을 3인용 밥솥에 적용한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며 “밥솥 기능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도 공간의 품격을 올려주는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